노무현 대통령이 모레(11일) 5개 정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정치권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오찬 간담회에는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대표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노 대통령은 내일(10일) 오후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등 헌법기관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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