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 경선 정상화...첫 휴대전화 투표
대통합민주신당이 휴대전화 투표 선거인단 3만 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휴대전화 투표를 실시해 그 결과를 잠시 뒤 저녁 8시에 발표합니다. 한편 손학규 후보가 경선 복귀를 선언한데에 따라 경선은 일주일만에 정상화됐습니다.
▶ 이명박 "대학입시 3단계 자율화"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이른바 3불정책을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APT 청약 당첨점수 모두 공개
정부는 청약가점제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청약가점제 대상 분양 아파트의 당첨점수 결과를 모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주가 소폭 상승...사상 최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외국인은 사흘 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 '서해평화지대' 별도 회담 추진
정부는 '2007 남북정상선언'의 핵심 합의사항인 서해평화특별지대 설치를 원활하게 이행하기 위해 북측에 별도 회담을 제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시 무능공무원 24명 퇴출
서울시가 무능·불성실 공무원 퇴출을 위해 지난 4월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현장시정추진단 운영 결과 24명이 현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함에 따라 공직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 박문순 60억 재압수...오늘 밤 영장
검찰은 박문순 성곡미술관장 자택에서 발견된 60여억원의 괴자금을 재압수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 탈북자 7명 베이징 한국학교 진입실패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 탈북자 7명이 진입을 시도했으나 4명은 중국 공안에 체포되고 나머지 3명은 도주해 전원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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