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12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공석 중인 2명의 최고위원직에 3선의 김학원, 재선의 전재희 의원을 선출했습니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김학원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 측 몫으로, 전재희 의원은 이명박 후보 측 몫으로 최고위원직에 선출됐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당비규정 개정안을 의결해 대통령 후보의 경우 월 300만원 이상의 '직책 당비'를 내도록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