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4일 MBN 뉴스8 주요뉴스

▲ 박 대통령, '야당 분열 사태' 비판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의 분열 사태를 비판하며, 경제활성화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대량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안철수 탈당 무책임" VS "문재인 사퇴"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이 무책임했다, 아니다 문재인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며 여전히 주류와 비주류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 '표지 갈이' 대학교수 179명 기소
남의 책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일명 '표지 갈이' 대학교수 179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단독]넘치는 쌀 30만 톤, 결국 사료로
정부가 묵은 쌀 30만 톤을 가축용 곡물사료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쌀 공급 과잉문제의 해법이 될지 주목됩니다.

▲ 내년부터 집살 때 원금도 분할 상환
내년 2월부터 집을 살 때 대출을 받으려면 이자와 함께 원금도 갚아야 합니다. 소득 심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83세
미스터 쓴소리로 알려진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향년 83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영결식은 18일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