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21일 MBN 뉴스 8 주요뉴스

▲ 5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유일호 의원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을 경제부총리에 내정하는 등 5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 "2월 초까지 창당…새정치와 연합 없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내년 2월 초까지 독자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새정치연합은 물론 청산할 사람과는 연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사퇴 안 하면 안철수에 합류"
새정치민주연합의 탈당 사태와 관련해 김한길 전 대표가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지 않으면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MBN이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 몹쓸 아빠 "나도 어릴 때 학대당했다"
2년 동안 딸아이를 굶기고 폭행까지 한 '인천 아동 학대'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그 아버지가 어릴 때 학대받았던 경험 때문에 이런 일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단독] 경찰 준비생이 '3시간 감금 폭행'
경찰 준비생이, 알고 지내던 여성을 3시간 동안 감금 폭행하고도 고작 벌금 200만 원의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약 강국' 첫발
삼성바이오 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제3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2018년 완공되면 생산 규모는 세계 최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