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어제 하루동안 우리 통신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중국내 가격의 절반도 되지않는 6만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됐기 됐기 때문인데,
소비자들에게 순식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미스터리하게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하루만에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일각에선 국내 통신업계 입김이 작용한게 아니냐고 지적합니다.
홍미노트의 중국내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16만원 정도인데요, 최근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90만원대인 삼성의 갤럭시노트5와 비교합니다.
기능과 성능면에서 갤럭시노트에 견줄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질은 조금 낮지만 충분히 대체가능할 정도로 품질이 훌륭한 중국의 저가 제품 공세가 우리 기업과 시장을 점점 더 위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