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북한 핵실험’ ‘수소 폭탄 실험’ ‘북한 핵’ ‘남북 관계’
북한이 새해 들어 6일 만에 수소탄 형태의 제4차 핵실험을 전격 단행함으로써 한반도 정세가 급격히 냉각됐다.
조선중앙TV는 6일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보도를 통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플루토늄 등을 이용한 과거의 핵실험과는 달리 새로운 형태의 ‘수소탄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면서 위기의식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날 핵실험은 미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사실상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굳히기 위한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함에 따라 남북관계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우리 정부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긴급 안보리 소집을 통한 즉각적인 대북제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 정부 당국자는 “핵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북한, 앞으로 국제적 미아되겠네” “핵 실험 성공한다고 하지만 정확한것은 알 수 없다” “앞으로 국제정세 얼어붙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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