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드 배치를 주장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오늘(14일) 더민주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핵 보유가 완성되는 상황
이어 "그동안 우리가 주저했던 건 중국의 반대 때문"이라면서 "중국도 지금 상황에선 자위권 차원의 사드 배치에 대해선 반대할 명분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드 배치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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