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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통합 논의하자"…천정배 '보류' 정의당 '긍정'

기사입력 2016-01-19 19:40 l 최종수정 2016-01-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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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문재인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천정배 의원과 정의당을 만나 야권 통합을 논의했다는 깜짝 발언을 했는데요.
공개적으로 이를 밝힌 속내는 뭘까요?
박준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야권 통합의 물꼬를 트겠다는 문재인 대표.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와 정의당에 '야권 통합'에 대한 공개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비공식인 협의를 이어왔습니다만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논의로 전환할 것을 제안합니다."

천 의원은 일단 보류의 뜻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해체에 준하는 변화로 기득권 해체를 실천하는지 좀 더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더민주 내 친노 세력이 공감할 만한 수준으로 기득권을 내려놔야 통합 논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반면 정의당은 큰 틀에서 공감을 표했습니다.

▶ 인터뷰(☎) : 한창민 / 정의당 대변인
- "선거를 함께 공동으로 연대하면서 준비하는 그런 협의체 구성을 해야 하지 않나…."

심상정 대표는 내일(2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권 연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 스탠딩 : 박준규 / 기자
- "문재인 대표는 야권 통합을 논의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더민주가 통합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MBN 뉴스 박준규입니다."

영상취재 : 이원철·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 원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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