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노원병 출마선언, 여배우와 열애설 모락모락…“밥만 먹었을 뿐”
이준석 노원병 출마선언에 여배우와 열애설이 화제다.
이준석은 과거 한 종편 예능 '강적들'에서 여배우와 식사한 사실을 고백했다.
↑ 이준석 노원병 출마선언, 여배우와 열애설 모락모락…“밥만 먹었을 뿐” |
당시 방송에서 강용석이 "연예인 사귄 적 있느냐"는 질문을 건네자 이준석은 "여배우와 그냥 밥 몇 번 먹은 적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상대가 누구였는지 알아내기 위해 여배우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열띤 추측을 펼쳤다.
끝까지 실명 거론을 피하려 했던 이준석은 출연진들의 계속된 추궁과 '밥만 먹었는데 뭐가 문제냐?' 등 회유에 넘어가 결국 두 손을 들고 말았다.
하지만 이준석은 "3~4번 밥 먹은 게 전부이고, (연
한편 지난 대선을 앞두고 20대 '젊은 피'로 새누리당 지도부로 발탁돼 '박근혜 키드'로 화제를 모았던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이 제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24일 공식 선언했다.
이준석 노원병 출마선언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