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예고기간(8~25일) 전까지 발사 준비를 마치기 위해 지금은 액체연료를 주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5일 추정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8일부터 언제든지 쏠 수 있도록 발사 준비를 마치기 위해 현재 연료를 주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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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장거리 미사일 연료는 연료 창고에서 발사대까지 지하로 연결된 관을 통해 주입되기 때문에 실제 주입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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