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이회창 출마 초읽기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한나라당 초선 의원 30여명이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당내 분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회창 전 총재는 출마와 관련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국감 마지막날 'BBK' 검증 공방
국정감사 마지막날인 오늘도 국회 주요 상임위에서는 이명박 후보의 BBK 의혹과 관련한 검증 공방이 계속됐습니다.
▶ 전군표 청장 사법처리 내주 결정
검찰이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군표 국세청장에 대해 다음주 초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자에 '삼성'
총 사업비가 28조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자에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 서브 프라임 악재 '부활' 증시 하락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악재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코스피지수가 2,01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 세계한상대회 폐막...성과 풍성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던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사상 최대의 비즈니스 실적을 거둬 내실있는 대회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 '등록금 후불제' 내년 도입 추진
국가가 대학생
▶ 가짜학위 학사장교 무더기 적발
필리핀에 소재한 한 대학의 학력을 위조해 임관한 학사장교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임관이 취소되거나 퇴교 조치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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