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측이 지난 3월부터 동영상 UCC업체인 판도라TV에 대통령 선거용 홈페이지 제작을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도라TV 관계자는 "지난 3월께 이 전 총재 측근인 지상욱 박사가 직접 판도라TV를 찾아와 대선용 홈페이지 개설과
이는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이 전 총재 측이 이미 오래 전부터 대선을 염두에 둔 행보를 해온 게 아니냐는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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