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당 공직후보자선거추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회를 겸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공천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적 관점에서 개혁 공천을 위해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비례대표추천위원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애초 입장을 바꿔 선거구 획정 전에 경선 과정에서 사용할 휴대전화 안심번호 제공 신청을 받겠다고 알려와 어제(16일)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2일 안심번호를 사용한 첫 경선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