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세계 최강 미국 F-22 전투기가 오늘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북한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무력시위 조치입니다.
▶ 미-중, 한반도서 첨단 무기 각축전
미국의 첨단 무기들이 계속 한반도에 들어오자 중국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미사일 훈련으로 맞불을 놓으며 양국의 군사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김무성 격노 "선거 지더라도 못 받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어제 발표한 총선 공천 규칙에 대해 "선거에 지는 한이 있더라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종걸 "통일 대박 외치다 분단 쪽박"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통일 대박을 외치다가 분단 쪽박을 남길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린다 김, 5천만 원 안 갚아 피소…공방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 김귀옥 씨가 거액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피해자는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린다 김은 돈 빌린 건 맞지만 폭행은 과장됐다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주유기 조작해 기름 빼돌린 '불량' 주유소
주유기를 조작해 표시된 양보다 기름을 적게 넣는 방법으로 억대의 돈을 빼돌린 주유소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전원을 차단하면 다시 정량이 들어가도록 해 단속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