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12월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집권한다면 권위주의 시대의 부활과 정경유착의 돈 정치, 토목공사 위주의 낡은 경제, 5% 특권층을 위한 정치로의 복귀를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의 '잃어버린 10년' 주장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김 원내대표는 특히 "1가구 1주택자가 주택을 팔고 다시 구입할 경우 양도세를 유예하거나 환급하는 제도도 검토할 것이며, 거래세 추가인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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