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 결과, 10명의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구에서는 유인태 의원(서울 도봉을), 송호창 의원(경기 의왕 과천) 등 6명이, 비례대표에서는 김현·임수경 의원 등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소속의원 127명 중 20%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고, 이 비율을 적용하
이어 “오후부터 심사에서 제외되는 의원들에게 최대한 빨리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현 임수경 유인태 송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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