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북한 권력서열 2위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신병 치료를 받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이날 “황병서는 북한 내에서 신병 치료를
황 총정치국장은 작년 말에도 싱가포르를 방문해 척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황병서는 원래 척추가 안 좋다”며 “북한 간부들은 행사 때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허리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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