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 의원, 26번째 주자로 필리버스터 "의원실에서 밤을 보내고 입장"
↑ 최원식 의원/사진=최원식의원 SNS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마친 가운데 26번째 주자로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이 바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최원식 의원은 무제한토론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습니다.
최원식 의원실은 " 원님을 중심으로 의원실 식구들이 자료를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의원님께서 사무실 바닥까지 논문, 세미나자료, 관련 책자 등을 쌓아놓고 일일이 읽고 정리하셨답니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사실 식구들은 무제한토론을 준비하는 과정보다 앞 주자들을 기다리는 일이 쪼금~~더 힘들었어요 ^^; 앞 토론자들이 예상보
사진 속 최 의원은 발언 내용을 정리한 서류 더미를 읽으며 곧 있을 무제한토론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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