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은 워싱턴에서 가진 강연에서 어느 한 쪽이 약속을 회피하면 다른 쪽은 이를 빌미로 약속을 파기시킬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또, 미국의 역할과 관련해 동북아 안정자로서의 미국의 역할은 받아들일 수 있으며 다른 나라도 이를 수용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화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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