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출마, 정도 아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이회창 후보의 출마는 정도가 아니다"라고 말해 사실상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나라당 내분은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 신당-민주당 합당 공식선언
신당과 민주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후보단일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범여권은 4년만에 분당 이전의 옛 민주당으로 돌아갔습니다.
▶ "검찰총장 내정자도 '떡값'"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가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았다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
임 후보자 본인은 부인하는 가운데, 청와대는 "국회 인사청문회 등 임명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남북총리회담 '경제'에 초점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1차 남북총리회담은 경제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데 초점이 모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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