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대상에는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매각 의혹 등 지배권 승계를 위한 불법상속 의혹사건과 비자금 조성을 지시한 주체, 조성방법과 규모, 정치 법조 공무원 등 사회 각 계층에 포괄적 뇌물을 제공한 지시주체 등과 관련된 의혹사건, 차명계좌 등 비자금 관리 등에 관한 의혹이 포함됐습니다.
신당과 민노당, 창조한국당은 오늘(14일) 오전 회의를 갖고 잠정 합의안에 대해 최종 검토한 뒤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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