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23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국민의당은 후보자 명단 7번에 김수민(30·여) 청년여성 디자인벤처 창업가를 배정했다.
김 씨는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인 벤처 ‘브랜드호텔’을 창업해 대표직을 맡
김 씨가 대표로 활동하는 ‘브랜드호텔’은 지난해 인기를 끈 ‘허니버터 칩’의 디자인을 맡았던 회사로 제과, 유통, 관광 등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을 제작한다.
브랜드호텔은 22일 발표한 국민의당 PI(최고경영자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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