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8일 4·13 총선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과 공천자대회를 열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공천자대회는 공천장 수여식을 생략하고 선대위와 후보자들 간 상견례 차원으로 진행된다. 후보
선대위원장으로 외부에서 영입된 강봉균 전 장관과 함께 당 지도부가 주축이 되는 선대위원과 후보자 간 소개 및 사진촬영 등의 식순이 예정돼 있다.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약 7개로 정리된 주요 총선 정책공약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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