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수원갑 후보를 비방하는 다량의 불법홍보물이 발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통해 이 후보를 비방하는 불법홍보물이 발견된데 대해 "배포자와 배후세력을 밝혀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불법홍보물은 어제 오후 8시쯤 수원시 장안
이후 집중 수사를 벌인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이찬열 후보를 비난하는 불법홍보물 수천 장을 뿌린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거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송주영 기자/ s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