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양자 정상 회담을 잇따라 가질 예정
이를 통해 노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고 남한과 북한,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 정상 선언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원자바오 총리에게 4자 정상 선언의 조기 추진 등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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