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개표현황 중 새누리당 이인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의 다툼이 집중받고 있다.
13일 치러진 총선 결과 7선에 도전한 이인제 후보는 김종민 당선인에 무너지며 ‘피닉스’ 전설에 막을 내리게 됐다.
↑ [20대 총선 개표현황] 이인제 후보가 김종민 당선인에 무릎을 꿇었다. |
이 후보는 개표 초반 김종민 당선인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이인제 후보는 지난 19대 총선부터 불사조를 뜻하는 ‘피닉스’로 불리며 끈질긴 정치 생명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 결과로 아쉽게 그 명맥을 잇지 못하게 됐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