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종합상황실/ 사진=연합뉴스 |
정부는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과 관련, 외교통상부 신속대응팀을 17일 현지에 파견합니다.
외교통상부는 16일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7일 새벽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파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또 도로 단절로 오이타 현 벳푸 지역에 발이 묶여 있는 우리 여행객 200명을 후송하기 위해 전세버스 5대를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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