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은 19일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열어 북한의 5차 핵실험이나 중거리인 무수단 미사일 발사 등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습니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일본 외무성 사
임 차관은 회견에서 "북한의 추가 도발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다면 국제사회의 더욱 강력한 제재와 깊은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