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김경준씨측이 제시한 한글계약서에 찍힌 이명박 후보의 도장이 다른 인감과 다르다는 점을 근거로 명백한 위조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한글계약서 위조의 결정적 증거라며 과거 이명박 후보가 사용한 인감과 분실후 등록된 인감을 제시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명박 후보가 2000년 4월 인감도장을 잃어버려 다시 인감을 신고해 새인감을
홍 의원은 또 일반적으로 계약서 위조를 막기 위해 도장을 이름 바로 옆에 사용하는데 한글계약서에는 도장을 멀리 떨어져 사용했기 때문에 위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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