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일 호남을 방문한다. 지난달 25일 광주를 찾은 지 1주일 만이다.
이날 김 대표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전주에 있는 한국
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 총선 공약인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로 이동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고충을 듣는다. 또 전남 무안에서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민심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