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번 회담의 핵심 쟁점인 서해상 공동어로수역 문제에 대해서는 설치 장소와 기준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해 추후 장성급군사회담을 열어 계속 협의
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오늘(29일) 평양시내 대동강변의 송전각 초대소에서 진행된 제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7개항의 공동합의문을 채택하고 회담을
마무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