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24 대북 제재 조치 6년을 맞아 "이제는 남북대화 추진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유엔의 제재와 압박은 정당
'국회법 개정안' 논란에 대해선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할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며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제 국회가 행정부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