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달 1일 서울 강남역에서 발생한 화장실 살인 사건과 관련해 여성 대상 강력범죄 대책을 발표키로 했다고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6일
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 당정협의에서 “어디서, 누구나 희생자가 될 수 있고, 특히 여성 아동 노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망 강화가 시급하다”면서 “1일 국무총리 주재 장관회의에서 여성 대상 강력범죄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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