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5일)까지 북한에 체류할 예정인 힐 차관보는 평양 도착 이후 5메가와트 원자로와 핵재처리시설 등을 둘러보는 한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만나 연내 불능화와 신고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힐 차관보의 방북길에는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과 통역 등이 동행했으며, 힐 차관보의 방북은 지난 6월 21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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