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핵심 인물’로 분류되는 김재원 신임 정무수석이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8일 김 신임 정무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롭게 훨훨”이라는 글귀와 함께 팔을 벌려 사막 한가운데서 점프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지인들은 “자유끝”, “청와대 입성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새누리당내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김 신임 정무수석은 2004년 17대 총선 경북 군위·의성·청송 지역구에서 당선돼 정치계에 입문했다.
이후 박 대통령이 처음 대선에 도전했던 지난 200
김 신임 정무수석은 박 대통령의 의중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고 청와대와 소통이 원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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