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6자회담 경제 에너지 협력 실무그룹의 비공식 수석대표 회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일시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부시 대통령의 친서가 오늘(7일)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전달됐다고 소개한 뒤, 북측에 전달된 친서에 대해서는 10.3 합의 이행에 대한 미국의 의지와 북측의 성실한 비핵화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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