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임기 내에 현행 24개월인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정 후보는 국회 경비대를 방문해 전·의경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2014년까지 18개월
정 후보는 2012년까지 정예 유급 지원병 5만명을 양성해 모병제 토대를 구축하고 현행 의무예비군제를 폐지해 50만명 규모의 지원예비군제를 도입하겠다는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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