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사고 닷새째인 오늘(11일)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인 충남 태안 앞바다를 시찰하고 방제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태안 앞바다의 사고 유조선에서 흘러 나와 남북으로 70㎞
노 대통령은 이어 기름 유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오늘 시찰에는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무현 해수부 장관,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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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사고 닷새째인 오늘(11일)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인 충남 태안 앞바다를 시찰하고 방제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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