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사드 배치에 대해 국가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사드 배치 장소가 확정되면 물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나향욱 실언 사과…네티즌 "파면하라"
민중은 개돼지라고 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국회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파면을 촉구하는 네티즌들의 청원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 서울대 카톡방서 성희롱·여성혐오
서울대학교 인문대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을 성희롱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연상케 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 2년 연속 광복절 특사…재벌 포함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며 다음 달 광복절 특별사면을 지시했습니다. 사면 대상에 재벌 총수들이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 흑백 갈등 일촉즉발…수백 명 체포
경관 5명이 목숨을 잃은 댈러스 저격사건 후 미국 내 흑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열린 시위 현장에서는 2백 명 이상이 체포됐습니다.
▶ 4천억 들인 새 도로명 여전히 '외면'
4천억 원을 들여 새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만든지 2년 반이 넘었지만, 여전히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