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수도권 2,500만 국민을 보호할 수 없는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
또 아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사드 배치 결정 당사자가 직접 중국과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며 "이번 아셈 회의장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는다면 아셈 회의는 빈손이 될 거란 점을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