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청장은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이 "대통령 해외 순방 중 군 통수권을 대리하는 총리와 국방장관이 6시간 넘게 사실상 감금된 사태였다"고 지적하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강 청장은 이동로가 저지됐을 뿐이지, 경찰력이 버스를 에워싼 상태에서 총리 이하 수행단이 정상적인 상태로 있었으며, 대외적으로 통신축선상 무리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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