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의장성명 채택을 앞두고 자신들의 별도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6일 북한 측 대표단 관계자는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우리 입장을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
ARF 의장성명은 각국의 회의장 발언을 토대로 작성된다. 대북 제재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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