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이 햇볕정책과 대북대화 때문이라며 현재 안보위기 책임을 야당에 떠넘기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수석비
또 "사드로 북한 핵실험이 야기됐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도 마치 야당이 그런 것처럼 박 대통령이 회의에서 흥분해 말을 지어내는 건 유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이 햇볕정책과 대북대화 때문이라며 현재 안보위기 책임을 야당에 떠넘기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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