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뉴스8 주요뉴스

▶ 박 대통령 "북 주민, 언제든 한국 오라"
박근혜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 주민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북한 주민을 향해 한국으로 오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것은이번이 처음입니다.

▶ 정진석 "사과해라"…정세균 "법대로 하자"
국회 파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세균 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만났지만 서로 얼굴만 붉히고 헤어졌습니다. 정 원내대표가 사과를 요구하자 정 의장은 법대로 하자고 맞받았습니다.

▶ "북, 신형 잠수함 건조에 들어간 듯"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여러 발 연속 발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밝혔습니다.

▶ 운전하다 날벼락…간발 차이 구사일생
지하철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25톤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달리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동승자가 없는 운전석 뒷편을 덮쳐, 운전자는 큰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 공원 산책로 폭주자전거 단속 무용지물
공원 산책로에서 질주하는 자전거 때문에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단속도 무용지물이 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일교차 큰 환절기 고혈압 합병증 '비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가능성이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