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2차 회동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10일)브리핑에서 "아직은 추진된 바가 없다"고 말한뒤 "두 분이 약속하신
앞서 노 대통령과 이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28일 첫 회동 당시 '노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이 당선인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함께 하는 만남을 가지자'는데 뜻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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