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4.9 총선' 공천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잘못 간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며 두번째 경고를 보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정계은퇴를 선언한 김용갑 의원 위로를 겸해 측근 의원 32명과 대규모 만찬 회동을 갖고, 이명
또, 원칙을 강조했던 지난 발언과 달리 이번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하겠다며 공천이 투명하지 않게 진행된다면 최악의 상황까지 각오하고 이를 막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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