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가 21일 청와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우병우 민정수석은 불출석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 중 우 수석은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참석으로 부재중인 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
운영위는 지난달 7일 전체회의에서 우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을 국감의 기관증인으로 일괄 채택했지만, 우 수석은 지난 19일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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