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 내에 여러 정당이 참여하는 태안 재해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이와 함께 기름유출 사고 경위 규명을 위한 검찰의 성역없는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수사 결과가 미흡할 경우 특검을 통해서라도 진실 규명과 책임 소재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