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상근 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인 조인근(53)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28일 오후 3시께 여의도
조 전 비서관은 출근하면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5개월간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7월 돌연 사직한 뒤 8월29일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된 인물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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